궁녀승직기 完

심경지가 어느 날 타임슬립하여 대초국에 막 입궁한 어린 시녀가 되었다.
원주는 부모도 없고 일가친척이 모두 사망했으며 외모까지 출중해 어떻게 보나 단역으로 쓰이다 버려질 운명이었다.
심•전 하국 귀비•경지: "당황스럽지 않아. 내가 귀비를 한 번 해봤으니 두 번 못할 것도 없지."
관사 어멈의 눈에 들어 황후의 시녀로 보내졌고 그녀는 학식을 바탕으로 단숨에 황후 곁의 실세가 되었다.
태자가 처음 책봉되었을 때 황후에게 쓸 사람이 없자 그녀가 나서서 태자의 시침 시녀가 되었다.
대궐 안에서 그녀를 모함하던 자들은 모두 스스로 뺨을 쳤으며 하나같이 비참한 꼴을 당했다.
시침 시녀에서 새 황제의 조의까지 그녀는 초고속으로 승진했고 마침내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유일무이한 총애받는 황후가 되었다.
심 황후: 내가 뭐랬어, 황후 노릇은 힘들다고 했잖아. 차라리 나를 귀비나 시켜주지 그랬어.
——이거 그녀가 아주 잘 아는 분야였다!
제왕이 그녀의 손바닥을 간지럽히듯 긁었다: 하지만 오직 이 육궁의 주인이 되는 자리만이 당신의 만분의 일에 어울리는걸.
읽기 안내:
1. 정통 궁중 암투 소설이며 완전 가공의 설정이다.
남주는 순결하지 않으며 전기에 후궁이 있고 중후기부터 여주를 사랑하며 여주를 쫓는 1v1 로맨스.
2. 여주의 후궁 먹고 마시는 일상 생활~
#청냉하고 말수가 적으며 언변이 서투른 남주 X 팝콘을 씹으며 구경하는 재미에 빠진 한량 여주#
내용 태그: 궁정후작 타임슬립 궁중암투 사이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