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주:아재고통세계,양성소녀 1-1187

영주
고통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소녀들을 육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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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물+슬로우 스타터+서양 판타지+다종족+노시스템+쟁패】
중세 시대로 빙의해 `필드`라는 이름의 귀족이 되었다.
이 세계에서는 여성이 저마다 다른 능력과 빼어난 미모를 지닌 `신의 선택을 받은 자`로 각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필드는 미처 기뻐할 틈도 없었다.
이름뿐인 아비와 요염한 계모가 가난과 괴물로 가득한 오염된 땅으로 개척하러 가라며 자신을 내쫓으려 했기 때문이다!
더 최악인 건 제국 전체, 아니 온 세상이 썩어빠졌다는 사실이었다.
잔학무도한 귀족과 사악한 존재를 숭배하는 악당, 형언할 수 없는 괴물, 사방에 널린 음모가 미친 듯이 자신을 핍박해 온다.
좋아, 좋아, 좋아!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나 이 빌어먹을 인간 노릇 그만둔다!
누나의 봉토가 나보다 백배나 부유하다고? 싹 털어버린다!
남동생은 마음 편히 농사짓고 양이나 치고 있다고? 남김없이 털어버린다!
이민족 놈들이 팬티 한 장 남을 만큼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그럼 미녀를 대놓고 털어오면 되지!
엘프 여왕:
"그렇게 거대했던 내 세계수가 어디로 사라진 거지?"
인황:
"난들 알겠소!"
마왕:
"흑흑흑, 서큐버스를 몽땅 잡아가 버렸어."
필드:
"비참한 세계 따위, 내 손으로 싹 다 박살 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