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자의조사일지 1-170

모험가의 조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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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판타지 #모험 #느린 호흡
대운(大運)과 쌍방향으로 질주한 뒤 로난은 검과 마법의 세계로 차원이동했다.
괴물과 인간, 마법의 힘과 스팀펑크, 심지어 용과 신까지 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밑바닥 모험가 로난 선생과는 잠시 관련이 없고 다행히도 차원이동할 때 로난은 치트키를 얻었다.
비록 화풍이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말이다.
"이문? 조사원?"
"뭐 일클릭 만렙 같은 기능은 없는 거야?"
원래 상상했던 무쌍은 괴이한 이끼를 채집하고 조사 보고서를 쓰며
지하에서 들려오는 정체 모를 둔탁한 소리에 진지하게 메모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뭐,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낫지.
오늘의 모험가 로난 선생도 생계를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