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파:아적제제시천선지자 1-400

빌런
내 동생은 하늘이 선택한 주인공이다
***
《능글맞고 귀여운 악당+사이다+복흑+유쾌+통수러+노양심+비(非)먼치킨물》
진풍은 황고 세계로 넘어가 진가 대소야가 되었다.
게다가 쌍둥이 둘째 동생은 전설 속의 천선지자인 데다 만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지존골까지 지니고 있었다.
동생의 든든한 빽을 믿고 인생의 정점에 오를 수 있을 줄 알았건만
하필이면 엉뚱한 시스템을 만나 악역이 되어야 장래가 밝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딩동, 동생의 지존골을 파내면 무적의 중동을 획득합니다!"
………
진풍:
"장난해? 걘 내가 가장 아끼는 혈육이자 피를 나눈 친동생이라고…… 크하하하, 내 어리석은 동생아, 절망이 느껴지느냐?"
이후 온 황고 세계가 힘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며 그를 손가락질하고 멸시했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던 날 수많은 사람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진풍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슴 아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