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건료최강검객집단 完+外

내가 최강의 검객단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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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시스템물
서기 1860년 근대 일본, 풍운이 휘몰아치던 에도 막부 말기인 막말 시대로 타임슬립했다.
산업혁명을 완수한 해외 열강들은 증기 군함으로 일본의 문호를 강제로 개방했고
이 나라에 거센 격동과 새로운 기회를 동시에 안겨주었다.
`검에 살고 검에 죽는다`며 구시대를 결사코 지키려는 좌막 무사들,
`양이`와 `개국`을 소리 높여 외치며 새 시대를 열겠노라 맹세한 유신지사들,
`천주`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목을 베어 넘기며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히토키리들까지……
모두가 저마다 가슴에 품은 정의를 위해 칼을 치켜들었다.
이 혼란한 시대에 에도(현 도쿄)의 평범한 경찰인 타치바나 키요토로 빙의한 그는
`재능 복제 시스템`을 얻게 되었다. 누구든 대결을 벌이기만 하면
승패와 상관없이 상대방에게서 재능 하나를 복제해 올 수 있는 능력이었다.
예를 들면 오키타 소지라는 미소년과 대결한 뒤 타치바나 키요토는
【검술 재능 상시 50배 증폭】이라는 경이로운 재능을 복제해 냈다.
이것은 한 말단 경찰이 풍운이 감도는 시대 속에서 뜻밖의 인연으로 수많은 검호를 규합해
천하를 전율케 한 검객 집단을 세워 올린 전설이다.
"검객들은 마땅히 다행으로 여겨야 한다. 총포가 이미 칼과 검을 대체한 시대에 신센구미를 이끈
`인왕` 타치바나 키요토가 있었기에 검은 마지막 찬란한 빛과 열기를 불태울 수 있었으니."
― 역사가들은 그를 이렇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