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가매개시도여천지동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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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소녀로 시작해 영생에 이르기까지
*(단가: 물 위에서 배 띄우고 살아가던 천민 계층)
***
범인물, 시스템 없음, 환생·차원이동 아님,
대여주(원탑 여주), 성장물, 돈 벌기, 가족 부양, 무예 수련, 역천개명, 수선, 구도,……
어삼낭은 애초에 큰언니나 둘째 언니처럼 살기 싫었기에 운명에 떠밀리듯 오직 앞을 향해 위로 치열하게 나아갔다.
하지만 돈만 많아서는 안 되었다.
남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면 무공을 익혀야 했다.
그러나 무공 역시 통하지 않는 순간이 있었고 권력을 쥐어야만 비로소 막힘없이 통쾌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
막상 권력을 손에 넣자 삼낭은 또다시 깨달았다.
권력만으로는 부족하고 하늘과 땅을 넘나드는 신선처럼 압도적으로 강해야 한다는 것을.
그런데 진짜 신선이 되고 나니 머리 위에 또 다른 하늘이 버티고 있지 않은가!
“아니, 정말 끝도 없네? 이 몸이 저 하늘을 못 뚫을 줄 알고?!”
무예를 닦고, 신선의 길을 걸으며, 도를 구하고, 지존의 자리에 올라 천지와 함께 수명을 누리리라!
……
그저 온전히 살아남기 위해 무(武)를 통해 도에 이르고 마침내 왕후의 패업을 이룬 한 어부 딸의 이야기.
……
작품 안내: 초반부는 무예를 익혀 패권을 다투며 후반부에 이르러 수선과 구도의 길로 나아갑니다.
로맨스 상대가 존재하며 상대는 남녀 모두 있습니다. 봉건적인 사고방식을 따르지 않으며 상대의 정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