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 착각물, 게임 빙의, 먼치킨, 개그, 사문 발전
[내용 요약]
가상현실 게임 [구주세계]의 NPC로 빙의해 버린 프로 대리 게이머 육북. 하필이면 그를 강제로 제자로 삼은 우화문의 장문인 '막불수'는 유언만 몇 시간 동안 늘어놓다가 세상을 떠나버립니다.
얼떨결에 다 쓰러져가는 삼청봉 우화문의 장문 자리를 계승하게 된 육북 앞에 완벽한 선기(仙氣)를 품은 '백금 사저'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백금은 엉뚱하면서도 무시무시한 기세를 가진 최상급 재능의 육북을 보며 속으로 당황하고, 육북은 육북대로 상태창을 이용해 기괴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공법을 깨우치며 황극종과 수행계의 풍파 속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이 소설의 독보적 입덕 포인트 (특징)]
골 때리는 찰떡 케미의 사제 관계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으면서도 할 말 다 하는 남주 '육북'과, 능소검종의 수제자이자 냉철한 선녀 같은 외모 뒤에 엉뚱한 면모를 숨긴 '백금 사저'의 티키타카가 백미입니다.
상태창으로 씹어먹는 먼치킨 성장
남들은 몇 달, 몇 년이 걸리는 '개규'와 공법 습득을 상태창 클릭 몇 번으로 몇 초 만에 끝내버립니다. 본인은 평범하게 노력하는 줄 알지만 주변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착각 개그가 압권입니다.
유쾌하고 거침없는 전개
죽어가면서도 입담이 살아있는 사부, 유부녀 사저의 뒷담화에 신이 난 백금, 돈과 칼 앞에서는 얌전해지는 이웃 문파 장문인 등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합니다.
[세계관 & 핵심 설정]
구주세계
인간의 의식을 연결하는 완전 개방형 홀로그램 게임의 세계. 육북은 정식 서비스(오픈 베타)가 시작되기 200년 전의 과거 시점으로 빙의했습니다.
NPC 템플릿과 시스템
육북은 유저가 아닌 NPC 신분이지만,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 공법을 배우고 속성을 올릴 수 있는 플레이어 상태창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화문 & 삼청봉
인걸은 뛰어나고 땅은 신령하다(지령인걸)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풀만 무성하고 다 쓰러져가는 보잘것없는 삼류 문파입니다.
수행의 4대 주직업
도수, 마수, 요수, 불수로 나뉘며, 육북은 온갖 공법과의 호환성이 가장 뛰어난 '도수'를 선택해 세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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