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말세둔화망, 린거둔창아둔량 完+外

천재지변 말세에 물자를 비축하느라 바쁘다
이웃은 총을 비축하는데 나는 식량을 비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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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천재지변
#회귀 #공간 #물자 비축
하늘의 재앙이 갑자기 닥치고 세상이 크게 변한다.
먼저 극심한 더위, 그다음엔 극심한 추위, 이어서 지진, 짙은 안개, 영원한 밤, 산성비가 연이어 닥친다.
말세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 지 10년, 소념은 결국 쏟아지는 산성비에 죽음을 맞이한다.
다시 눈을 뜬 소념은 자신이 환생했음을 깨닫는다.
이때는 말세까지 3개월 남은 시점이었다.
비장품 속에서 거대한 휴대용 공간을 발견한 후, 소념은 환생 후 첫 번째 작은 목표를 세운다.
21억 원을 전부 쓰고 물자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
그때부터 소념은 물자 비축 모드에 돌입한다.
쌀, 밀가루, 기름, 곡물? 사자!
닭, 오리, 생선, 고기? 사자!
옷, 모자, 신발, 양말? 사자!
육포, 닭발, 훠궈, 감자칩, 매운 과자, 우렁이 국수, 하나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