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내오봉살후,아성료호래오대도 1-357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뒤, 나는 할리우드 거장 감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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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계의 패자인 화예형제의 눈 밖에 나는 바람에 신인 감독 방원은 전면 퇴출당했다.
지옥 같은 시작 앞에서도 그는 굳이 난관을 뚫고 나아갈 생각이 없었다.
대신 할리우드로 건너가는 길을 택했고 손 가는 대로 영화 <쏘우>를 한 편 찍었다.
제작비는 고작 100만 달러였지만 전 세계에서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쓸어 담았다!
그 소식이 국내로 전해지자 모두가 멍해졌다.
방원이 누구야? 왜 여태껏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지?
수많은 네티즌이 흥분하여 그에게 귀국해서 영화를 찍어 중화권 영화를 부흥시켜 달라고 간청했다!
방원이 말했다.
"뭐? 귀국해서 영화를 찍으라고? 하지만 난 무서워서 못 하겠는걸. 이미 화예형제한테 전면 퇴출당해서 너무너무 무섭다고~"
네티즌들은 즉시 분노를 터뜨렸다.
"화예형제! 네놈들은 진짜 죽어 마땅하다!"
화예형제.
"……"
그로부터 몇 년 뒤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거장이 된 방원이 돌연 귀국하여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놀라고 중국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국내 톱스타들은 몹시 흥분했다. 여배우들은 기필코 방 감독에게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벼렀고
남배우들은 자신들도 얼마든지 예술을 위해 헌신할 수 있다고 은근히 내비쳤다.
하지만 방원이 자신의 첫 중화권 영화 프로젝트인 <나타지마동강세>의 제작을 발표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마치 대악당처럼 묘사된 나타의 홍보 포스터를 본 국내 모든 배우와 스타들은 그야말로 멍해지고 말았다.
이거 애…… 애니메이션이야?
방 대감독 머리에 문제라도 생긴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