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종령오도경심법개시 1-935

장생은 도경심법은 깨닫는 것으로 시작
***
임장안은 선협 세계로 전이하여 선문 입문에 낙방한 산수가 되었다.
평범한 자질로 20년을 고련하다 낙담하여 세속으로 돌아가 부귀영화를 누리려던 찰나 숙련도 패널이 각성했다.
"수선계의 기나긴 세월 동안 얼마나 많은 뛰어난 천재와 거두 수사가 배출되었는지 모르나
만 년 이래 가장 전설적인 인물을 꼽자면 가는 곳마다 정을 남기고 매번 진심을 다했던 그분이지……"
수선계의 학발동안 노도가 얕은 탄식을 내뱉었다. 얼굴 가득 존경심을 담은 그는 손을 들어 한곳을 가리켰다.
"수선계 모두가 보았고 모두가 칭송하며 자취가 뚜렷하고 선례가 확실하여 수많은 전설적인 여성 천교들과
인연을 맺어 수선계에서 가장 꼿꼿하다 불리는 임 선존 말일세!"
수선계에 널리 퍼진 전설을 듣던 임장안은 말문이 막혔다. 사유(四有) 선존이라니 전부 모함일 뿐이다.
"내 평생 살얼음판을 걷듯 조심스레 살아왔고 오직 천부적인 재능 덕분에 오늘에 이르렀을 뿐인데."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며 상전벽해를 지켜보는 사이 어느덧 그는
천지와 수명을 함께하고 일월과 빛을 나란히 하며 선도의 정점에 우뚝 섰다.
【원영기 이전에는 신중한 성향, 백만 자 결영 이후 전환기를 거치며 인물 본색이 서서히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