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파적석지려 1-558

#패러디
#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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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아카이시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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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아카이시는 나미카제 미나토와 동기로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원래대로라면 이름 없는 닌자로 몇 년 구르다가 십수 년 동안 사람들에게 횡포나 부리는 경무부대 대원으로 살다
20여 년 뒤 `멸족의 밤`에 한꺼번에 저세상으로 보내졌을 운명이었다.
하지만 바로 그 졸업식 날, 이세계의 `몰입형 숏드라마 체험 플랫폼`의 표적이 되고 말았다!
단 두 시간 동안 우치하 아카이시는 10년에 달하는 호구 노릇을 생생하게 겪어야 했다. 그러다 대망의 결말이 고작 `내 죽음으로 그녀에게 뼈저린 후회를 남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극도의 분노에 휩싸여 사륜안을 개안해 버렸다!
"제기랄, 대체 이게 무슨 환술이지?"
"설마 사악한 센주 늙은이가 우리 우치하를 노리고 남겨둔 함정인가?"
"이따위 막장 스토리를 환술로 구현해 내다니, 사악한 센주 늙은이는 역시 뼛속까지 썩어 빠졌군!"
……
한편 졸업식에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하던 사루토비 히루젠은…….
【응? 저 우치하 일족 아이는 어째서 3대인 날 보자마자 저토록 눈물을 흘리는 거지? 이 얼마나 지극한 충심이란 말인가……】
【단조 이 음흉한 녀석은 괜히 사람을 의심하며 기어이 우치하 마다라 이야기를 꺼내더군.
우치하 일족은 이미 마다라와 선을 그었는데 네가 이렇게 분열을 조장하는 속셈이 대체 뭐냐!】
【어라? 이름이 우치하 아카이시라고? 마다라의 탈주 소식을 듣고 너무 분노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곧바로 사륜안을 개안했다고?】